돈스파이크 사과, 마약 투약 인정

달타냥씨 발행일 : 2022-09-28

돈스파이크(김민수)는 지난 27일 서울 노원경찰서에서 필로폰 투약 및 소지 등 마약류관리법 위반 협의로 체포당했습니다.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는데, 보통 1회 투약량이 0.03g 인것으로 보아 약 1,000회분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마약 투약 협의를 인정하며,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과거 돈스파이크는 인스타그램에 술의 위험성에 대해 글을 남긴적이 있는데요. 마약은 되고, 술은 안된다는 것일까요?

돈스파이크

지난 6월 6세 연하의 성하윤과 결혼한 돈스파이크는 신혼 여행이 끝나자마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현합니다.

이 부부는 완전히 반대인 수면 패턴과 생활 습관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남편이 말을 못되게 한다고 서운함도 드러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아내와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린다고 생각하고 머릿속에서 네 명이 회담을 하면서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5~6시간이 10분 정도로 느껴질 만큼 시간이 굉장히 빨리 흐른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마약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교집합이 없는 부부고, 소통을 많이 해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